본문 바로가기
#나탈리와 맷데이먼

MT 갔다옴 2010-08-24 03:46:37

by 나탈리와맷데이먼 2024. 9. 20.

 

처음만큼이나 즐거웠던 세 번째 철원 계곡 파티가 끝났다.
아, 이젠 마지막이야(마지막일 것 같아).
모두들 MT후기에 대한 나의 서사적인 포인트를 기대하고 있어

매우 기분이 알차면서 부담된다 :)

불현듯 떠오르는 신곡에 대한 열망. 이런 게 나오면 사실 노래는 금방 만들어진다.
사실 떠오르는 악상은 많은데,

그것을 모양새있게 자아내는 것은 그런 열망이 큰 몫을 해.

서클실에 일찍 도착하여 졸업식 서프라이즈 후의 뒷정리를 하고 있자니 땀이 송송.
집에까지 오랫만에 노래를 들으면서 걸어가자니 빗방울이 송송.
오버클럭 크리티컬에 처음으로 쿨러 청소를 하자니 한움큼 먼지가루가 송송.

챔버는 가사를 이런 식으로 만든다는 충격 고백.

종경이 노트북에 소나를 깔자고 부탁해야겠다.

이러다 죽도 밥도 안 되는 아일랜드 더블린 :)

여튼 오늘은 비가 내리는 늦은 밤 서클실.
곰팡이를 포함한 식품 위생 및 영업에 관한 문제를 풀다.
돈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