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 누나와 매형의 신혼집.. ㅋㅋㅋㅋ 너무 캐주얼틱하잖아..
여튼, 항상 고민들과 교훈거리를 등에 업고 사는 나로서는
역시 또 무언가 하나 느꼈던 시간.
그것은 바로, 이제서야 조금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는 이유를 요즘 조금은 알 것 같다는 것.. ㅎㅎ
어무니와 나의 대화 속에서,
앞일과 현재를 아울러 흘러다녔던 '무엇인가에 의지한다는 것.'
꼬리에 꼬리를 물 수 밖에 없는 무조건적인 부정에 또한 휩쓸려
역시나 개운한 해답을 얻어낼 수는 없었지만, 어디 한 번에 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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