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알지. 어쩜, 얼마 전에.
놀라울 뿐이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그래, 당연하다는 생각도 묘하게 들어서 참 다행이야.
왜냐면, 그게 너무 얇은 데다가 선들선들하니깐 그러지.
무슨 말이냐 하면, '사실은 그게 고작' 정도로 말해야 되는.
난 이래서 그냥 그래 요즘. 비가 오면 역시 뭐가 좀 되네.
제대로 된 여름밤의 느낌이 만연하다. 사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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