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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와 맷데이먼

Text, Visual, & Sound 2010-11-23 03:13:53

by 나탈리와맷데이먼 2024. 9. 21.

 

 

새벽에 조근조근히 통기타를 톡톡 건드리고 있자니,
문득 영화나 드라마가 표현 범위의 가능성만큼은

궁극적인 예술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고개를 주억주억.

왠지 소설보다는 수필이 좋고, 소설도 수필 느낌이 나는 것이 취향인 것 같다.
하지만 그게 절대 간결하고 담담한 톤을 좋아한다는 것은 또 아니다.
무덤덤히 그려내어 실험적인 느낌을 주는 영상은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음악도 또한 마찬가지다.

세 가지가 우연히 엮인 기가 막힌 작품을 봤을 때 그 가슴을 울리는 찌릿함이, 과연.
영상, 음향, 대사.

그 어느 하나의 역할이라고 굳이 잘라 얘기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서.


예능, 체능 쪽은 뭐 하나 잘 하면 다른 것도 꽤 수월하게 하는 그런 게 있는 것 같긴 한데.
나는 좀 덜 떨어진 것 같애서 더욱 파고들고 있다.